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18(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이 급변하는 제조환경 변화에 발맞춰 생산제조기술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SIMTOS 전시회는 34년 전 첫 개최 이후 지속적으로 그 규모를 키워가며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성장을 거듭했다.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은 4회 연속 10만㎡ 규모로 KINTEX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전세계 30여개 국, 1천100여 개 업체가 6천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정부에서 선정한 글로벌 Top 전시회에도 6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생산제조기술의 핵심인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 장비를 비롯해 절삭공구 및 툴링시스템, 제어기 및 모터 등 부품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조시대를 맞아 두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인 ‘서울 국제 공작기계전(이하 SIMTOS)’이 전시회 개최 8개월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참가업체 유치를 마무리지어, 남은 기간 동안 참관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내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을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가 지난 8월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기준으로 604개사가 5천463부스 규모로 참가를 신청했다. 공작기계협회는 경기불황에도 참가유치 2개월 만에 5천 부스 돌파하는 등 SIMTOS 2018에 조기신청해 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업체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SIMTOS 2018은 그동안 기술 중심적 관점에서 수요 지향적 관점으로 전환되는 금속가공 트렌드에 맞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전시회인 ‘SIMTOS’가 지난 4월 말 참가업체 조기 신청을 마감한 결과, 500개 이상의 업체가 조기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돼 제조업계에서 SIMTOS가 차지하는 위상이 다시금 확인됐다. SIMTOS 2018을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3월 초부터 두 달간 조기신청을 진행한 결과, 조기신청으로만 5천 부스 이상의 등록이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의 이러한 흥행몰이는 지난 3월 조기신청 첫 날부터 1천 부스 이상 접수되면서 일찍이 예견됐던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조기신청한 150개 사 900부스는 SIMTOS에 처음 참가하는 업체로 지난 전시회에서 참가신청을 늦게 해 대기·취소됐던 경험으로 인해 이번 조기참가신청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작기계협회 측 관계자는 SIMTOS 2018에 쏟아지는 제조업계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한국은행
제조산업을 총망라하는 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하 SIMTOS)’이 개최를 1년 남짓 앞둔 지난달 2일부터 참가신청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전시회에 대한 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내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을 개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 측에 따르면, 참가신청을 개시한 첫 날인 3월 2일 이미 130개 업체가 1천60부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천60부스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국제 규격의 축구장 두 배 이상의 면적에 달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국내 타 전시회의 참가 신청규모를 하루만에 달성한 셈이다. 공작기계협회 측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업체의 참가신청 속도가 전회대비 다소 느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대 이상으로 활발한 신청이 이뤄져 이에 대한 우려가 불식됐다
지난 SIMTOS 2016은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와 알찬 내용으로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수는 당초 예상했던 10만 명에 근소하게 못 미치는 9만 8천 여명 선에 그친 바 있다. 이에 SIMTOS를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관객동원이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전시회 기간이 일요일까지 이어진 것으로 판단, 다음 SIMTOS 전시회는 닷새간의 일정은 유지하되 화요일에 개최해 토요일에 막을 내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최근 제주도에서 21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SIMTOS 2018의 개최 일정을 4월 3일(화)~4월 7일(토)까지로 확정했다. 공작기계협회가 SIMTOS 2016의 요일별 참관객 방문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일요일 참관객 수가 전회대비 45%가량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일요일 참관객은 전체 참관객의 6.1%에 불과해 참관객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