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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공정, 고가 장비 5개 중 4개는 일본산

성균관대 염근영 교수 “후공정 장비는 한국이 우세하지만 메인에는 끼지 못해”

디스플레이 공정, 고가 장비 5개 중 4개는 일본산 - 다아라매거진 전기/전자/부품
성균관대학교 염근영 교수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일본의 무역규제가 진행된 지 100여 일이 지난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한 노력이 국내 업계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이러한 상황이 더욱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서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공동주최로 열린 ‘소재부품 국제협력 위크(Week)’ 행사의 일환으로 ‘한미 소재부품장비 국제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발제자로 참석한 성균관대학교 염근영 교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GVC(Global Value Chain)’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최근 반도체 분야의 흐름을 전달했다.

염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의 반도체 시장점유율은 23.7%로 2위이며, 세계 반도체 시장의 약 50%를 미국이 점유하고 있다. 반면, 메모리 시장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1.7%의 시장을 점유해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3.1%를 차지하고 있다. 광개별소자 시장 점유율은 한국이 8%이며, 일본-미국-유럽 기업이 고르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장비시장은 메모리 설비투자에 따라 한국이 22.2%로 1위이며, 중국(21%), 대만(19.8%), 일본(14.9%)순이다. 소재시장은 파운드리 업체위주의 대만이 22%로 1위이며, 한국(17%), 중국(16.1%), 일본(14.8%) 등의 순위를 보이고 있다.

염 교수는 “AMOLED용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TFT공정장비의 주요 11개 장비 중 4개 장비가 일본 장비”라고 언급한 뒤, “특히 고가의 장비 5개에는 모두 일본 장비가 포함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AMOLED용 후공정 장비는 한국이 시장에서 우세하하다”고 말한 염 교수는 “하지만, 이마저도 메인 장비는 아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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