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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차원 교통전략 통해 인프라 경쟁력 ↑

“한국 기업, BTO 또는 BOT로 러시아 인프라 사업 진출 고려해야”

러시아, 연방차원 교통전략 통해 인프라 경쟁력 ↑ - 다아라매거진 국제동향


낙후됐던 러시아 인프라 경쟁력지수가 연방차원의 교통전략 등에 따른 인프라 확충으로 상승하고 있다.

KDB미래전략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러연방 교통전략 2030’, ‘교통 인프라 개보수 통합계획 2024’ 등 인프라 확충 정책을 기반으로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선도개발구역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러시아 도로망 건설은 러연방 교통전략 2030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예산과 민간투자로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러시아 도로망 사업으로는 총 길이 2천192㎞, 사업비 117억 달러가 투입되는 러시아-카자흐스탄 고속도로 건설이 있으며, 사업비의 경우 러시아 연방 정부가 50%, 민관협력사업으로 50%가 각각 조달되고 있다.

고속철도 사업은 러연방 교통전략 2030과 교통 인프라 개보수 통합계획 2024를 기반으로 러시아 철도공사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고속철도 사업의 경우 현재 러연방 정부 주도하에 ▲모스크바-니즈니노브고로드-카잔-예카테린부르크 ▲첼랴빈스크-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카잔-사마라 ▲모스크바-로스토프 나 도누-애들러 고속철도 등이 건설 중에 있으며, 러시아 연방정부 및 유라시아개발은행, 중국기업의 투자로 2024년까지 총 98억8천만 달러가 투입될 전망이다.

또한, 러연방 정부는 선도개발구역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해 선도개발구역까지의 접근 도로, 전력 공급 시스템, 상수도, 난방, 주택, 학교 등 입주 기업을 위한 인프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말까지 1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KDB미래전략연구소 관계자는 “러시아의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2030년까지 지속될 계획이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국내외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러연방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한국 기업은 러시아의 철도·도로 등 인프라 사업에 BTO(건설·양도 후 운영방식) 또는 BOT(건설·운영 후 양도방식)로 진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극동개발공사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으로의 기업 유치를 위해 국도·지방도와 선도개발구역과의 도로 확장 및 신규 도로 건설, 전력 공급을 위한 송배전선 정비 및 건설, 항만 정비 등 인프라 건설을 확대하고 있다”며 “한국 건설업체는 선도개발구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으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과 공동 진출해 공장 건설 등 관련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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