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토)

다아라매거진 로고

e-book

검색 폼

두바이 교통업계, 2026년까지 리무진 중 90% 친환경차 전환

두바이 최고에너지위원회, 택시와 리무진 탄소 배출량 2% 감소 목표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두바이에서도 친환경 차량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변화의 녹색바람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두바이 내 서비스 중인 리무진 차량의 90%가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두바이 교통업계, 2026년까지 리무진 중 90% 친환경차 전환 - 다아라매거진 국제동향

KOTRA의 ‘두바이 교통업계로 번지는 변화의 녹색바람’ 보고서에 따르면, UAE 내에는 UBER와 Careem 등 자동차 배차 서비스 제공기업들이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 형태로 리무진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은 두바이 통치자이며 UAE 총리 겸 부통령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이 지시한 에너지 소비 절감 목표의 일환으로, 이는 택시와 리무진의 탄소 배출량 2% 감소라는 두바이 최고에너지위원회 측의 제시 목표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RTA는 두바이 내 서비스 중인 리무진 차량을 친환경 녹색 리무진·택시로 교체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총 7년간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2026년 두바이 내 리무진 차량 중 90%를 친환경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65%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25%는 전기 차량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현재 6% 수준인 그린 리무진(하이브리드·전기 차량)의 비율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0%, 20%,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한 후,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40%와 55%, 70%로 비중 확대에 속도를 내고, 2026년 내 그린 리무진 비율 90%라는 목표에 근접하는 것이 구체적인 계획이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은 비용 절감과 환경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에 RTA는 전기차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첫 해에 한해 리무진 운전자들이 부담하는 프랜차이즈 비용 중 25% 할인을 적용하고, 버스 전용 차선 이용 권한 부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두바이 택시의 경우, 오는 2021년까지 택시의 50%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앞서 RTA는 지난 2008년부터 4년간 최초로 하이브리드·전기 택시를 시험적으로 운영해 경제·환경적인 측면에서 친환경 택시 도입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최근에는 수소 택시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험 운영 중에 있다.

KOTRA의 황준혁 무역관은 “두바이 정부는 단기적으로 오는 2021년 내로 탄소 배출량을 16% 저감하고,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두바이를 탄소발자국(이산화탄소 배출량) 최저 지역으로 도약시키는 것을 목표로 ‘Dubai Clean Energy Strategy 2050’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RTA 등 두바이 정부 측에서 연도별 하이브리드·전기차 도입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 비율에 맞춰 두바이 내 친환경 차의 숫자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황 무역관은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속, 부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밴드 PDF

0 / 1000

많이 본 뉴스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통권 334호]
제29 - 08월

e-Book 보기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

제호 : 다아라매거진등록번호 : 서울 라 00047등록일/발행일 : 2005년 9월 21일

사업자등록번호 : 113-81-39299 발행/편집인 : 김영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중앙유통단지 업무 A동 7층

고객센터 1588-0914

팩스 : 02-2616-6005

이메일 : cs@daara.co.kr

상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