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6(월)

다아라매거진 로고

e-book

검색 폼

한국 ‘APEC 디지털혁신기금’ 설립…무역·투자 활성화 기여

“APEC 회원국 및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모색해야”

한국 ‘APEC 디지털혁신기금’ 설립…무역·투자 활성화 기여 - 다아라매거진 국제동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무역·투자 자유화, 경제기술 협력, 비즈니스 원활화를 위해 매년 80~100개 정도의 사업을 펀딩하고 있으며, 1993년 제1차 정상회의 이후 약 2천200개의 사업이 추진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APEC은 현재 21개 회원국이 납부하는 연간 분담금 및 자발적 기여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APEC 회원국들은 정상·고위급에서 제안한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기술 트레이닝 및 노하우 전수 등과 같은 역량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의 형태로는 워크숍, 세미나/심포지엄, 연구사업, 출판, 웹사이트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단기 트레이닝 등이 있으며, 사업 승인 및 관리 회의는 APEC 고위관리회의 산하 ‘예산운영위원회’에서 연 2회 진행되고 있다.

APEC 사업은 기금사업과 자체 조달사업으로 나뉘며, 기금사업의 경우 연 2회 상하반기에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자체 조달사업은 연중 제안이 가능하다.

사업 지원 기금 종류에는 일반프로젝트 예산, 무역·투자 자유화 및 원활화 기금, APEC 지원기금 등이 있고, 사업 절차는 컨셉노트 준비 및 제출-신청자격 확인 및 컨셉노트 심사-사업제안서 품질 평가-사업 수행 및 모니터링-사업 종료 등 총 다섯 단계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APEC 회원국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를 통한 무역·투자 자유화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매년 7~15개 정도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APEC 디지털혁신기금’을 창설하고 연 7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APEC 관련 부처는 해당 기금을 기반으로 한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분담금 및 자발적 기금 외에도 ‘APEC 디지털혁신기금’ 등 핵심 의제와 연관된 분야에 많은 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처 및 기관들이 기금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APEC 사업은 역내 연계성 강화, 지속가능한 개발, 디지털 사회, 포용적 성장 등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사업을 우선순위로 승인할 예정”이라며 “한국도 관련 분야에서 APEC 회원국 및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밴드 PDF

0 / 1000

많이 본 뉴스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통권 335호]
제29 - 09월

e-Book 보기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

제호 : 다아라매거진등록번호 : 서울 라 00047등록일/발행일 : 2005년 9월 21일

사업자등록번호 : 113-81-39299 발행/편집인 : 김영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중앙유통단지 업무 A동 7층

고객센터 1588-0914

팩스 : 02-2616-6005

이메일 : cs@daara.co.kr

상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