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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웨이, 샤오미 총 출격하는 ‘폴더블폰 시장’, 누가 선점할까

삼성전자 ‘인폴딩’, 화웨이&샤오미 ‘아웃폴딩’…서로 다른 기술 ‘주목’

삼성전자, 화웨이, 샤오미 총 출격하는 ‘폴더블폰 시장’, 누가 선점할까 - 다아라매거진 업계동향

수요 부진으로 새로운 변화가 요구돼오던 스마트폰 시장에 ‘폴더블(Foldable)폰’이 등장했다. 5G 상용화와 더불어 다채롭고 실감나는 콘텐츠를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폴더블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삼성전자, 화웨이 등 주요 스마트폰 생산 업체들이 앞다퉈 폴더블폰 출시 계획을 밝히며 시장 선점 경쟁을 더욱 가열하고 있다.

폴더블폰의 존재감은 작년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중국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기업인 로욜(Royole)이 2018년 말에 출시한 ‘플렉스파이(FlexPai)를 시작으로 휴대폰 시장에 등장한 폴더블폰은 2019년 상반기에 삼성전자, 화웨이, 샤오미 등의 주요 업체들의 적극적인 출시에 힘입어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DB 미래전략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폴더블폰, 화면 접어 스마트폰 미래 펼칠까’를 통해 폴더블폰이 고가 스마트폰과 더불어 10인치 이하의 태블릿 수요 중 일부를 대체하며 초기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4월 말 미국에서, 5월 초 유럽에서 폴더블 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화웨이와 샤오미의 아웃폴딩 방식과는 달리 안쪽을 접는 인폴딩 방식을 적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아웃폴딩의 경우 디스플레이가 외부에 위치해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인폴딩의 경우 외부에 추가 디스플레이가 필요해 두께가 더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각각 존재해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경쟁 구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KDB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의 최진욱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중국 업체들이 더 큰 반면, 폴딩 방식과 디스플레이 성능을 포함한 제품 경쟁력 측면에서는 오랜기간 준비해온 삼성전자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폴더블폰 출시로 인한 기존 스마트폰 주요 부품들의 공급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의 구조 자체가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이뤄져있어 이음새 역할을 하는 경첩 부품의 수요 증가는 물론 PCB, 배터리, 카메라 등 주요 부품들의 고사양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화면이 더 커지고 노출이 증가한 만큼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해서도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최 연구원은 “초기 폴더블폰에 사용되고 있는 투명 PI 필름은 약한 강도와 접힌 부분의 주름 의혹 등의 단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할 소재인 폴더블용 강화 유리(UTG)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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