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월)

다아라매거진 로고

e-book

검색 폼

펠리세이드·텔룰라이드,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성장스토리 주인공 되나?

연내 펠리세이드 11만 대·텔룰라이드 6만 대 생산 예측

펠리세이드·텔룰라이드,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성장스토리 주인공 되나? - 다아라매거진 업계동향


현대차그룹이 오랜기간 공백을 깨고 베스트셀링 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생산 속도를 감안하면 펠리세이드는 2019년 연산 11만 대, 텔룰라이드는 6만 대를 넘어갈 것으로 예정돼 있고, 2020년 온기 반영시는 사실상 최대 볼륨 차종이자 최다 이익기여 차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 2008년 전후 베라크루즈 라는 대형 SUV(미국식 Mid-Size SUV)의 후속 개발을 하지 않았다. 때문에 2014~2017년에 전개된 글로벌 SUV 호황 국면에 참여하지 못했고, 손익 악화로 이어진 바 있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대형 SUV 출시를 비롯, 전반적인 상품성 개선이 현격하게 일어나며 손익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SUV의 출시와 함께 현대기아차의 SUV Cycle이 본격화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금융위기 전후 대형 SUV 베라크루즈의 후속개발이 중단된 이후, 글로벌 SUV 시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하회해 오며 손익의 강한 하방압력을 받아왔다.

그러나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2019년부터는 볼륨상승과 함께 이익개선이 본격화 되는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12년 이후 SUV비중을 늘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성장을 하회해 왔다. 2018년까지는 주로 투싼‧스포티지, 코나 등 low-segment SUV를 위주로 시장대응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2019년부터는 이러한 패턴이 크게 변화해 현대차 그룹사의 SUV비중은 34%에서 2020년에는 42%로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대형 FF기반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를 출시했고, 이로 인해 볼륨과 ASP(수출 평균판매단가)가 모두 증가해 원가율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연간 판매대수가 3만대 수준인 K9을 제외하고는 동 모델들의 ASP가 가장 높이 형성돼 있다. 볼륨 측면에서는, 대형 SUV의 주요 Target시장인 국내와 미국에서 모두 회사의 예측을 뛰어넘는 뚜렷한 수요가 나타났다.

현대차의 경우 펠리세이드는 한국공장에서만 생산된다.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를 제외한 모든 차종은 한국공장에서 수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국공장에서의 ASP 상승효과를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공장의 ASP는 약 2천500만 원이다. 이 수치는 2019년 펠리세이드, 2020~2021년 제네시스 SUV 두개 차종 투입을 통해 3천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매출액은 약 16조 원 가량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평균 국내공장 영업이익률인 10%를 도입하면 여기서만 약 1조6천억 원의 증익요인을 계산해 낼 수 있다.

기아차의 경우, 텔룰라이드가 조지아공장 에서만 생산된다. 조지아공장 발생 ASP는 2018년 기준(쏘렌토, K5만 생산) 약 2천500만 원이며, 텔룰라이드 투입이 온기로 반영되는 2020년경에는 약 2천900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사 기준으로는 2천200만 원 에서 2천300만 원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밴드 PDF

0 / 1000

많이 본 뉴스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통권 330호]
제29 - 04월

e-Book 보기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

제호 : 다아라매거진등록번호 : 서울 라 00047등록일/발행일 : 2005년 9월 21일

사업자등록번호 : 113-81-39299 발행/편집인 : 김영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중앙유통단지 업무 A동 7층

고객센터 1588-0914

팩스 : 02-2616-6005

이메일 : cs@daara.co.kr

상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