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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 핵심 이슈 ‘청년 일자리 및 농민·농촌’ 문제

“신남방정책 연속성 확보 위한 전략 마련해야”

인도 총선 핵심 이슈 ‘청년 일자리 및 농민·농촌’ 문제 - 다아라매거진 국제동향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국가인 인도의 2019년 총선이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하원 543석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인도를 고성장 신흥대국으로 부상시킨 모디 총리의 연임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 인도 총선의 핵심 이슈는 일자리와 농민·농촌 문제로 2014년 총선과 비교해 경제 및 사회·문화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부상했다.

인도경제는 2014~18년 사이 연평균 7.7%의 고성장을 보였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45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고용 없는 성장’에 대한 청년층의 우려와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모디 총리는 2014년 총선 당시 인도 전체 노동인구의 절반이 종사하고 있는 농업을 장려하고 2022년까지 농민 임금 2배 상승을 약속했으나, 최근 주요 작물 가격의 폭락 등으로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인민당에 대한 반발이 강하게 일고 있다.

아울러, 지역 및 카스트 등을 지지기반으로 한 지역정당의 세력이 강해짐에 따라 최근 인도 선거는 인도국민회의, 인도인민당, 지역정당이라는 삼자 구도 경쟁으로 변모하고 있다.

인도가 모디노믹스 효과에 힘입어 세계 6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2018년 중반까지 모디 총리의 연임이 확실시됐지만, 2018년 말 마디아프라데시 등 주요 지지기반이었던 지역의 주의회 선거에서 참패하는 등 인도인민당이 소속된 국민민주연합의 승리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 간의 협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총선은 양국 간 경제, 정치, 안보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민주연합이 재집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인도인민당의 과반의석 확보 여부가 차기 인도 정권 수립의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신남방정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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