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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센서 시장, 완성차 업체는 힘들어져도 테스팅 분야 수요는 확산

“자율주행·전기차 확산으로 센서 시장에도 변화 있을 것”

자동차 센서 시장, 완성차 업체는 힘들어져도 테스팅 분야 수요는 확산 - 다아라매거진 전기/전자/부품


국내 제조업을 견인하다시피 해 온 자동차 산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제조는 물론 이에 포함되는 테스팅과 센서 분야도 이러한 변화를 예의 주시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 센서 시장 저변 확대

일산 킨텍스에서 6일 개막한 ‘Automotive Testing Expo’에 참가한 기업들의 상당수는 자동차 산업의 부진을 우려하면서, 기존에 자동차 분야에 사용됐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산업군 발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대만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굿윌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자동차분야는 자율주행이나 전기차 등으로 바뀌어가는 추세기 때문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한 뒤 “아직 우리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 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데, 자동차 시장이 좋지 않아 전자제품 쪽의 비중을 더 높게 잡고 있다”고 말했다.

지멘스 PLM 관계자도 “테스팅 분야의 경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는 물론 전자, 중공업, 항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의 진출에의 타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센서 분야의 변화, 테스팅 시장에서부터 감지돼

자동차 센서 시장, 완성차 업체는 힘들어져도 테스팅 분야 수요는 확산 - 다아라매거진 전기/전자/부품


자동차 시장 분야의 변화가 빠르게 이어지면서 센서 분야도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센서를 이용한 변화를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기 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컴 MDS의 관계자는 “센서 자체를 개발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한 뒤, “자율주행의 경우 센서가 기본이다. 센서 주변을 잘 인지해야 자율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센서가 고장없이 원하는 기능을 하는 지를 확인하는 센서인식 등을 양산 전 개발단계에서 테스팅하는 등 기능을 검증하고 테스트 하는 솔루션이 제공된다”고 말한 뒤 “한국 자동차 산업의 매출은 줄어들지만 안전에 대한 기준은 높아지면서 완성차 시장의 부진 영향이 직접적으로 오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굿윌인스트루먼트 관계자는 “자동차시장의 변화가 반영된 센서 시장 자체는 아직까지 크지 않다. 일단, 전기차나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시장이 형성되면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겠지만 센서기업이 먼저 시장을 선도하기는 어렵다”며, “적극적인 투자는 어려운 만큼 완성차 쪽에서 선도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국 시장의 위협, 더 이상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자동차 센서 시장, 완성차 업체는 힘들어져도 테스팅 분야 수요는 확산 - 다아라매거진 전기/전자/부품


한편 전시장에서는 중국 혹은 대만 기업이 직접 참가하거나 해당 국가 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이미 국내 산업전시회에 중국 기업이 참가하는 것은 흔한 풍경이 됐다. 그러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 관계자는 중국이 센서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선도국가가 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기업인 센스타임의 비전인식 센서를 출품한 한컴 MDS 관계자는 “중국이나 다른 국가나 센서분야의 기반기술은 동일하다”고 말한 뒤 “문제는 우리나라나 해외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얼굴을 공개할 수 없어 DB가 작은 반면, 중국은 억 단위로 정보수집이 가능해 딥러닝의 발전이 빠르게 이어져 데이터기반 산업에서 중국을 이기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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