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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F ReviewⅡ]참가업체·참관객 모두 ‘열정 가득’…‘2019 SIAF 광저우’를 돌아보며

‘전문성’과 더불어 ‘즐길거리’까지…스마트화 선순환 바람 더하는 ‘2019 SIAF 광저우’

세계 제조업계는 생산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홍콩, 마카오와 함께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각광받고 있는 광둥성의 중심 광저우에서세계적인 자동화 기술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광야 메세프랑크프루트와 메사고메세 프랑크프루트가 중국 수출입무역센터(광저우시)에서 개최한 ‘2019 중국 산업 자동화 박람회(이하 2019 SIAF 광저우)’의 생생한 현장을 참관객과 참가 업체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되짚어보고자 한다.


[SIAF ReviewⅡ]참가업체·참관객 모두 ‘열정 가득’…‘2019 SIAF 광저우’를 돌아보며 - 다아라매거진 전시회뉴스

SIAF 참관객, “남녀노소 쉽게 즐긴다! ‘쏟아지는 볼거리’”
2019 SIAF 광저우의 특징을 꼽으라면 단연 ‘쏟아지는 볼거리’와 ‘뜨거운 참관 열기’다. 신기한 로봇과 체험부스, 이벤트로 가득한 박람회 현장의 모습에 처음 보는 사람들도 하나로 뭉쳤으며, 참관객의 적극적인 태도와 이를 반기는 참가 업체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다. 박람회가 주말에 시작된 만큼 아이와 함께 찾은 부모들도 많았다. 제품의 오류를 체크하는 스마트 카메라를 아이와 함께 구경하던 한 중국인 부부는 “우리는 엔지니어다. 양질의 정보도 얻고 아이와 시간도 보낼 겸 주말을 이용해 다 같이 이곳을 찾았다. 오늘처럼 비도 오는 날에는 좋은 가족 나들이 장소”라고 말했다.

박람회를 주최한 메세프랑크프루트 홍콩의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찾는 실질적인 바이어 유치는 물론,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로봇’ 등의 용어를 즐길거리로 만들어 기술을 향한 남녀노소의 접근 장벽을 낮춘 것이 2019 SIAF 광저우 만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IAF 참가 업체, “참관객의 ‘양’보다 ‘질’, 진짜 중의 진짜 가려내야”
주최 측은 ‘참관객의 증가’가 결국 브랜드 인지도 향상, 대외 이미지 형성, 차후 박람회 홍보 등의 긍정적 순환 구조를 낳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봤을 때 더 많은 사람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참가 업체의 입장은 사뭇 달랐다.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참관객의 ‘양’보다 ‘질’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SIAF ReviewⅡ]참가업체·참관객 모두 ‘열정 가득’…‘2019 SIAF 광저우’를 돌아보며 - 다아라매거진 전시회뉴스

2019 SIAF 광저우에 참가한 한 업체는 “부스를 찾는 사람이 많으면 우리도 활기가 돋고 바삐 움직인다”라며 “하지만 단순한 눈 요깃거리(Sightseeing)를 위해 박람회를 찾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성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진짜 바이어를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토록 시끌벅적한 국내 전시회가 있었던가’하는 생각과 함께 ‘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온 스마트화를 향한 대륙의 ‘뜨거운 관심의 소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SIAF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신의 기술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려주고자 끝없이 방문객에게 반복적으로 부스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기에 바빴으며, 참관객들도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긴 줄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리 저리 움직이는 로봇 주변을 한참이나 서성였다.

국내 전시회가 가장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 아마 ‘참관객 유치’이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서도 주최측과 참가 업체가 협력해 ‘각자의 열정’을 가지고 달려들어, 전시회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양질의 참관객을 유치하는 ‘시끌벅적’한 전시회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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