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9(월)

다아라매거진 로고

e-book

검색 폼
윙배너

[Robot]로봇시장, “확장된 협동로봇시대 열릴 것”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중 협력…단계적 로봇분야 교류 진행

[Robot]로봇시장, “확장된 협동로봇시대 열릴 것” - 다아라매거진 이슈기획

제조현장에서 협동로봇이 사람과 함께 작업하며 작업동료로서의 역할을 할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중로봇비즈니스포럼에서 ‘한국 협동로봇 현황’을 발표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실장은, “우리나라 제조현장에서 협동뿐만 아니라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무한 확장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2022년까지는 다양한 스마트 홈·스마트 제조·물류·농업·의료·재활 등 인간과 로봇이 같이 작업하거나 교감 및 협력하는 확장된 협동로봇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한·중의 협동로봇 현황과 이를 활용한 제조현장 사례발표 및 향후 협력 분야 논의에 대한 부분을 중심으로 킨텍스 콘퍼런스 룸 207호에서 최근 개최됐다.

[Robot]로봇시장, “확장된 협동로봇시대 열릴 것” - 다아라매거진 이슈기획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동로봇은 안전성·유연성·생산성·가격경쟁력까지 더해지면서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시장은 탐색기라고 생각한다. 내년쯤엔 특히 국산 협동로봇이 국내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중·소 제조공정에서 활발히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중국과 지속적 교류를 통해 의료재활, 재난 안전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단계적으로 협의를 해나갈 것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2025년…로봇시장에서 37%까지 확대
우리나라의 로봇은 16년 기준으로 4.5조원으로 연평균 14%로 성장하고 있으며 제조용 로봇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Robotics, IFR)에 따르면 협동로봇은 산업용 로봇이 대세를 이루는 시장에서 2015년 1%비중에서 2025년이면 37%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주목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진우 실장은, “우리나라는 2022년까지 협동로봇 개발 및 단계적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50개 시범 보급사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이나 뿌리기업 등 중소제조업종을 중심으로 보급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푸른기술, 한화테크윈, SBB 테크 등에서 협동로봇을 내놓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현장뿐만 아니라 2022년이면 스마트 홈·물류· 농업·의료·재활 등 인관과 로봇이 같이 작업하거나 교감 및 협력하는 확장된 협동로봇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봇, “빠른 세대교체 이뤄진다”
협동로봇에 대한 수요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단순반복 작업을 넘어서 세부적이며 까다로운 부분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공급자 및 연구 개발자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결합시킨 더욱 복잡한 작업과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로봇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로봇 교체 시기는 점점 더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obot]로봇시장, “확장된 협동로봇시대 열릴 것” - 다아라매거진 이슈기획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

이 같은 내용은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이 한중로봇비즈니스포럼에서 발표한 ‘스마트로봇의 발전 현황과 앞으로의 도전, 그리고 쟁점’의 주요 발표 내용 중 일부분이다.

국제로보틱스연맹(International Robotics, IFR)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의 전 세계 판매량은 2017년 38만7천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2016년 29만4천300대). 중국은 2016년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산업용 로봇의 수요처이며 생산국이다. 중국은 산업용 로봇 수요가 58% 증가한 가장 큰 성장을 보였다.

중국 정부는 MIC(Made in China) 2025 산업정책을 발표하며 인공지능 및 자동화와 함께 로봇 산업을 제조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우선순위 분야 중 하나로 지명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럼에서 하오위청 부회장은, “중국에서의 스마트로봇과 산업용 로봇은 선진 제조업의 핵심 인프라이자 설비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화·네트워크화·스마트화 등 핵심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로봇이 연구개발로 혁신되고 있으며 산업화를 이룬 한 국가의 제조업 발전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스마트로봇에 대한 수요가 크지만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단순 작업에 국한돼 있으며 불확실성이 충분하다. 앞으로는 스마트로봇에 대한 응용이 더욱 동적이고 복잡한 작업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도 규정 및 표준이 있지만 좀 더 명확한 협동로봇에 대한 표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스마트 기술, 즉 알고리즘, 빅데이터, 인터넷 네트워크 등이 스마트로봇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더욱더 많은 스마트기술이 스마트로봇 분야에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로봇,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 제품의 유형과 품목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더욱 많은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대교체가 빨라지고 있다. 오늘 본 로봇을 2년 뒤에는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이번 한국에서 펼쳐진 로보월드 2018에서 본 로봇들도 앞으로 빠르게 도태되고 더욱 발전된 로봇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오위청 부회장은 발표를 마무리하며, “우리는 스마트로봇의 혁신자이다. 로봇을 더욱 사람처럼 만들어야 한다. 스마트로봇은 사람과의 벽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마트로봇은 이미 일상에 들어와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밴드 PDF

0 / 1000

많이 본 뉴스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1991년 창간 다아라매거진

[통권 334호]
제29 - 08월

e-Book 보기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

제호 : 다아라매거진등록번호 : 서울 라 00047등록일/발행일 : 2005년 9월 21일

사업자등록번호 : 113-81-39299 발행/편집인 : 김영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중앙유통단지 업무 A동 7층

고객센터 1588-0914

팩스 : 02-2616-6005

이메일 : cs@daara.co.kr

상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