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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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c Driving] 완전자율 주행을 꿈꾼다! 4단계 자율주행 기술 접목된 ‘제로셔틀’

산학연 협력 통해 법률 제재 해결

[Automatic Driving] 완전자율 주행을 꿈꾼다! 4단계 자율주행 기술 접목된 ‘제로셔틀’ - 다아라매거진 매거진뉴스
9월 4일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간 제로셔틀의 모습.


19세기 내연기관 차량의 등장 이후 자동차는 각종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한 이동수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최신 기술 중 하나가 바로 ‘자율주행차’다.

2014년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래,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네비건트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의 규모는 2020년 전체 자동차 시장의 2%인 2천억 달러를 차지한 뒤, 2035년에는 1조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자율주행차 관련 예산이 2018년 415억 원에서 2019년 744억 원으로 편성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연 융합사업으로 진행된 제로셔틀 시범운행
지난 9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시승 행사가 진행됐다. 제로셔틀은 시승 행사 이후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5km구간을 시속 25km이내로 시범 운행하게 된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제로셔틀 운행에 앞서 현행 한국의 자동차관리법이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는데 미흡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TF를 구성했다. 이후 제도개선·차량제작·임시운행허가·안전시설 보완 등의 업무를 관련 기관과 협업해 진행,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뤄냈다.

협업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셔틀 임시운행을 허가받았으며, 경찰청이 요구한 안전 보완사항도 지난 5월 조치를 완료, 시범운행 준비를 마쳤다. 또한, 경찰청과 합의해 운행구간 내 교차로 신호제어기 12대를 교체하는 등 교통신호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6년 2월 12일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자율주행차의 실제 도로주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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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셔틀 시승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손을 흔들고 있다.


4단계 자율주행차 기술 접목된 ‘제로셔틀’
미국자동차기술학회는 자율주행차의 수준을 ▲0단계-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차량 ▲1단계-자동브레이크, 자동속도조절 등 운전 보조기능 ▲2단계-부분자율주행, 운전자의 상시 감독 필요 ▲3단계-조건부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기능 제어, 탑승자 제어가 필요한 경우 신호 ▲4단계 -고도 자율주행, 주변환경 관계없이 운전자 제어 불필요 ▲5단계-완전 자율주행,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에 시험 운행을 시작한 제로셔틀은 차량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완전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자율주행 상용화를 뜻하는 4단계에 해당한다.

차량사물통신 기술 기반의 제로셔틀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서는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HDA 기술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제로셔틀은 위에 언급한 기술 적용 외에도 주행안전정보 등을 무선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차량사물통신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이 구축돼 있다.

제로셔틀 개발 총괄책임을 맡은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재환 박사는 “제로셔틀은 V2X 기술에 기반한 세계 최초의 자율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존 자율주행차는 통제된 환경 속에서 차량스스로 판단해 움직이지만 제로셔틀은 관제센터에서 보내는 정보를 추가해 판단을 하는 만큼 더욱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로셔틀은 성능과 안전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연구 목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는 전문평가단과 정책평가단이 탑승하게 된다. 일반인은 11월부터 홈페이지 접수 등을 통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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