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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미래 한국 국방력,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돼야

박용운 연구위원 “미국 국방로봇 기술 앞질러”

[Business Trends]미래 한국 국방력,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돼야 - 다아라매거진 업계동향
박찬홍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국방력에 도입되기 위해선 군 데이터 수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9월 5일 한국기계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공동 주최한 ‘2018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고대에는 창의 길이가 전쟁의 승패를 가를 정도로 군사기술이 곧 한 민족의 성망을 결정지었다”며 “인터넷, GPS, 레이더 기술 등 우리 사회에 스며든 국방기술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안보 뿐 아니라 경제의 발전과도 불가분의 관계”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은 “믿을 수 있는 국방은 국가가 국민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국가안보강화에 있어서도 과학기술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과학과 국방의 벽을 허물고, 우리의 축적된 과학기술 역량이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기반 미래 국방력 강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 국방기술의 발전 방향부터 미국 해군의 연구개발 체계,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연구기관 협력 방안까지 심도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세 번째 세션에서 박용운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무기체계 발전방향’의 발표자로 나섰다.

박용운 연구위원은 “2003년부터 우리나라 국방에서 로봇을 연구하기 시작했다”면서 “당시 미국은 국방로봇 연구 30년이 된 시점이었는데 어느새 우리나라가 앞서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4차 산업이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국방력은 대비가 돼 있다”면서 “앞으로의 관건은 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원활히 공유할 수 있는 체계와 ‘선기술-후소요’ 형태의 신속한 연구개발이 추진돼야 한다”며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다.

박찬홍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은 “과거에 비해 보안을 우선으로 하는 국방부와 진보적 기술을 지향하는 과학기술부 간의 벽이 많이 허물어졌다고 판단된다”면서 “미래 기술을 위해서 출연연이 어떻게 일해야 할지 고민하고 R&D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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