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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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2017년에 큰 성장 있었던 반도체 시장, 2019년에 하락세 드러날 것

Linx컨설팅 Mark Thirsk Managing Partner “짧아진 사용주기가 기업에게 가장 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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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계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 한 축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내년이 되면 지금의 호황세가 다소 위축됐다가, 향후 5~6년 후에 다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반도체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한국SEMI 주최로 지난 5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MC KOREA 2018'의 연사로 참석한 Linx컨설팅의 Mark Thirsk Managing Partner는 ‘Challenges for Electronic Materials to Enable A Connected World’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석한 이들과 반도체 산업의 동향을 제시했다.

Mark Thirsk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 시장은 지난 20년간 PC와 인터넷을 통해 성장했다. 그 뒤에 모바일이 PC를 대체하면서 PC시장은 안정화된 상태에서 모바일이 시장을 주도했고 지금은 커넥티드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고 언급한 뒤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서버, 그리고 사물인터넷과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의 경우 자동차 자체에서 발생하는 수요는 정체돼 있으나, 인포테인먼트 등 전장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는 새로운 재료와 소재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어 제조업체들은 공정주기와 소재를 더욱 빠르게 개발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Mark Thirsk는 “반도체 시장은 2017년에 큰 성장이 있었지만 2019년과 2021년에는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에서 반도체의 영향력이 답보상태였지만 향후 5~6년 후에 다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과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는 “한국은 웨이퍼와 팹 소재 기업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했는데 지금은 중국이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며, “하지만, 중국은 미국 정부에서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재권 보호 이슈가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게다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과의 무역관련 긴장이 있다”고 말했다.

EUV의 수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요가 생산능력보다 낮아 대부분의 생산자가 빠르게 채워나갈 것”이라고 밝힌 뒤, “실리콘은 현재 호황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10%, 올해 7% 내년 5%로 하락세가 예상된다. 수요가 계속 있지만 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다. 추가된 생산능력의 부족으로 재고가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성장은 하지만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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