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중소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중심적인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20’을 공개했다. TC20은 1D 및 2D 바코드 스캐닝을 위해 설계된 경제적인 가격의 모델로, ‘지브라 RFD2000 UHF RFID 슬레드(sled)’와의 페어링을 통해 UHF RFID 태그 읽기, 쓰기, 위치 정보 등의 기능들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소매점에 매우 적합하다. 이제 소규모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급의 통합 바코드와 RFID 태그 읽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더 이상 불안정하고 느리며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우수한 방진 기능과 낙하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춰, 수리 비용을 감소시키고 보다 오랜 기간동안 더욱 생산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TC20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직원 트레이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배치가 용이하며, 4.3인치의 밝은 스크린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DK의 초박막 액추에이터 PiezoHapt™를 공급한다. PowerHap™ 액추에이터 등 TDK의 햅틱 소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PiezoHapt는 시중에서 가장 얇은 햅틱 부품이다. 두께는 0.35mm, 응답 시간은 4ms에 불과해서 기존 편심 모터 또는 선형 공진 모터보다 훨씬 얇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TDK의 PiezoHapt 액추에이터는 유니모프 구조로 설계됐으며 진동판 한쪽 면에 부착된 다층 피에조 요소로 구성된다. 유니모프 구조 덕분에 온도와 형태 변화에 적응할 수 있으며 분명하게 응답하면서도 저전압에서 작동한다. 최저 24V의 전압으로 구동되며 인가된 전압의 진폭과 주파수에 따라 다양한 진동 패턴을 보여준다. 주파수 200Hz, 첨두전압 24V인 PiezoHapt는 일반적으로 65µm(무부하)의 변위를 제공한다. TDK의 초박막 액추에이터 PiezoHapt는 80×60mm 크기의 진동판이 요구되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는 비화재보(먼지 등 비화재 요인에 의한 오작동) 회피 기술을 적용한 ‘복합형 화재감지기 FDOOTC441’(이하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의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선다.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는 ASA(Advanced Signal Analysis) 기술을 적용하고 일산화탄소(CO) 감지 센서 기능까지 탑재된 제품이다. 지멘스 복합형 감지기는 다중센서 감지 방식의 혁신적인 ASA 기술을 통해 2개의 적외선(IR)-LED와 온도센서로 신호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흑색연기와 미세 화재연기 입자에 빠르게 반응한다. 연기를 인식한 후 5초 내에 정확히 화재를 감지해 빠른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민감도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비화재보 발생률을 낮춘다. 또한 정확한 온도 및 연기를 감지하는 센서에 일산화탄소(CO) 센서가 추가되어 무색·무취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아날로그디바이스는 1GHz의즉각적인 I/Q 1dB 대역폭을지원하는광대역, 고선형성의 ZIF(zero-IF) 디모듈레이터 LTC559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통상 37dB의 이미지 리젝션(image rejection)성능을 제공한다. 온칩시리얼포트를 사용해 I와 Q의 위상 및 진폭의 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어, 이미지 리젝션 성능을 60dB 이상으로 조정할 수있다. 이러한 특성은 교정작업을 수월하게할 뿐아니라 리시버 성능은크게 향상시키고, 잔상을 널(null)하는데 필요한 FPGA 자원은 크게줄여준다. 이 디바이스는 이득(gain) 조절이 가능한 베이스밴드증폭기를 통합하고 있어 5.8GHz에서 9.2dB의 최대전력 변환 이득을 제공하며 37dBm OIP3(output IP3) 성능을 제공한다. RF 입력은 광대역 밸룬(balun)트랜스포머를 통합하고 있어 500MHz ~ 9GHz 범위에서 50Ω 매칭으로 싱글엔디드 동작을 가능하게 해준다. 여기서 하나의 외부 매칭 부품
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NGFW)으로, 구축간편성, 고밀도,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 가능한 폼 팩터에서 위협 보호 및 암호화 검사 처리량의 우선 순위 설정(prioritize)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의 차세대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 됐으며,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서 섀시(chassis)급의 탁월한 성능, 복원력, 용량을
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한국몰렉스가 신뢰성과 조립 시간을 모두 향상시켜주는 컴팩트한 구조의 Pico-EZmate Slim 1.20mm 피치 와이어-투-보드 커넥터를 출시했다. “소비 가전 기기들이 점점 소형화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신뢰성과 생산의 유연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제품의 전반적인 크기를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언급한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담당 인원인 릭 이 (Rick Lee)는 피치 및 제품 높이가 불과 1.20mm에 불과한 이 초소형 커넥터가 PCB 점유면적을 최소화하는 수직 체결 구조로 설계돼 있어 작고 강력한 패키지의 소형기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Pico-EZmate Slim 1.2mm 피치 와이어-투-보드 커넥터의 수직형 체결 구조는 부적합한 연결 가능성을 배제함으로써 빠르고 신뢰성 있는 조립을 가능하게 해준다. 오삽입 방지 키는 플러그의 잘못된 체결을 방지해줌으로써 신뢰성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준다. 기기 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