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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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ends]아·태지역 제조업체, 2022년까지 전체의 절반 가까이 ‘스마트화’ 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우종남 지사장 “Industry 4.0의 핵심은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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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우종남 지사장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조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향후 5년 이내 스마트화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15일 미래 제조 산업의 트렌드를 분석한 ‘2017 아시아 태평양 제조업 비전 스터디’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우종남 지사장은 “실시간 연결성이 Industry 4.0의 핵심”이라며, “2022년까지 모바일 기술을 비롯해 웨어러블, 위치추적, 음성 기술 등의 활용범위가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세계 1천100명의 제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설문조사에는 제조업의 스마트화에 대해 제조업계가 기대하는 효과와 이를 위해 선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다뤘다.

설문내용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지속적으로 ‘Industry 4.0’과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할 것이다. 근로자들은 RFID, 웨어러블 기술, 자동화 시스템과 기타 신기술을 모두 활용해 공장의 물리적 공정을 모니터링하게 될 것이며, 기업은 분권화 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조사 응답자들 중 77%는 2020년까지 생산, 공급망, 근로자로부터 전체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현재 아태지역의 제조업체들 중 46%만이 이를 수행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큰 증가율을 보이며 세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설문에 응한 아태지역의 임원들은 ‘품질 보증’이 향후 5년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전향적인 제조업체들은 성장을 추진하고 생산량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품질을 중시하는 철학을 지키고 있다.

공급업체와 제조업체의 개선은 완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며, 품질 관련 문제를 크게 우려하는 제조업체들이 줄어들 것이다. 현재, 제조업체의 55%가 가장 우려되는 사항으로 품질을 꼽았지만, 2022년에는 35%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체들은 2020년까지 기술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모바일 기술은 27%에서 72%, 웨어러블 기술은 33%에서 65%, 위치 추적 기술은 38%에서 51%, 그리고 음성 기술은 45%에서 51%로 각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조업체의 42%는 가시성 기술에 대한 투자가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그들 중 55%는 2022년까지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구현할 계획이며, 48%는 RFID를 도입해, 기업 운영 전반에 요구되는 투명성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제품에 대한 소개와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활동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우종남 지사장은 “내년에는 헬스케어 분야를 좀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과거에는 산업용 제품을 장소만 바꿔서 사용했지만 이제는 헬스케어 전용 제품군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에 대한 약물의 오남용 예방·식이관리·의료분쟁 시 책임소재 확인 등 각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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