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10

매거진뉴스

[Tool Industry] 한국케나메탈, 난삭재 고효율 가공 위해 첨단 공구 제품군 확장

4차 산업혁명 파고 속 ‘경량화·신기술’ 등에 발맞춰 절삭공구산업계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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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나메탈 송준길 대표


절삭공구는 ‘제조업의 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거의 모든 산업 부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공작기계 제조사 및 전방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절삭공구기술은 제조업의 경쟁력 유지와 지속성장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절삭공구산업계가 지난 상반기에는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의 기간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조선업 수출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공작기계업계 또한 영향을 받았고, 이에 대한 여파가 절삭공구업계에까지 타격을 입힌 것이다.

글로벌 절삭공구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체감하고 있었을까. 60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절삭공구 관련 4만2천 개 가량의 유효 특허를 지니고 있는 글로벌 절삭공구 및 내마모솔루션 기업 케나메탈의 한국 지사인 한국케나메탈(유)(이하 한국케나메탈)의 송준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송준길 대표는 지난 상반기 절삭공구업계 동향을 ‘많이 어려웠다’는 말로 표현했다. 송 대표는 “항공·방산·전자장비 산업 분야는 전년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동차나 조선업 대비 상대적으로 공작기계의 활용이 적은 전자장비가 상승한 것은 절삭공구업계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 했다”고 상반기 절삭공구업계 상황을 전하며 “지난 상반기 절삭공구업계의 하락세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올 하반기는 금속가공기술 산업이 경쟁력을 다시 찾는 데에 집중해야 할 시기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절삭공구 기업은 저마다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혁신 기술이 각광받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경량화’가 주요 화두로 부상했다. 이에 ‘소재의 변화’가 불가피해졌으며, ‘신기술의 접목’ 또한 요구되고 있다.

탄소 섬유 소재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신소재인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는 고강도·고탄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스포츠, 레저, 항공 우주 등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절삭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피삭성이 불명확해 가공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어 가공기술과 공구의 발전을 부추기고 있다.

송 대표는 이러한 절삭공구업계의 동향을 자동차 산업에 빗대어 설명했다. “고연비를 내는 것이 관건인 자동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터보차저 등의 부품을 장착하는데 고열을 흡수해야 하는 터보 차저는 열과 부식에 잘 견딜 수 있는 내열합금강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전한 뒤, “그러나 이는 기존 공구로는 가공이 어려워 초정밀 공구 및 고속 가공 기술이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신소재의 등장과 부품의 변화에 따라 절삭공구산업에도 변화가 진전 중이다. 송 대표는 “이에 한국케나메탈은 현재 산업계 동향에 맞는 부품의 가공을 위한 초정밀 공구 및 고속가공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열합금강에 따른 생산기술 및 정형화된 공구들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으며 “티타늄합금 등 난삭재의 고효율 가공을 위한 첨단 공구의 제품 포트폴리오 또한 늘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송 대표는 “한국케나메탈은 지난 3년 간 난삭재 가공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많은 부분에 기여해 왔고, 매년 3~4회 가량 세미나를 개최해 난삭재에 대한 고민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산업에서 고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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