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08

매거진뉴스

[Machinery]올 하반기 건설·공작기계 ‘매우 호전’ 전망

기산진, “중국과 베트남·인도 등 신흥국 수요 증가와 선진국 경기 회복이 영향 미칠 것”

[Machinery]올 하반기 건설·공작기계 ‘매우 호전’ 전망 - 다아라매거진 매거진뉴스

기계산업의 대외적 환경이 긍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 정부의 투자 확대정책과 현지진출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對베트남, 인도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수출 또한 경기회복과 신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효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상반기 기계산업(선박 제외)은 중국,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회복과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의 투자 확대로 생산(2.1%), 수출(8.0%), 수입(24.5%) 모두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일반기계 생산(4.4%), 수출(19.5%), 수입(39.2%) 역시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 7월 초에 개최한 ‘제56회 기계산업 동향연구회’ 결과에 따르면, 선박을 제외한 올 상반기 5대 기계산업 생산은 238조8천억 원, 수출은 914억4천만 불, 수입은 557억3천만 불, 무역 흑자는 357억1천만 불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5대 기계산업 중 일반기계 생산은 51조9천억 원(4.4%), 수출은 247억6천만 불(19.5%), 수입은 212억4천만 불(39.2%), 무역수지 흑자는 35억1천만 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對중국 수출은 17.1%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특히 공작기계, 건설광산기계, 베어링 등의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호조세에 따른 자동화설비 투자 증가와 함께 중국 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회복으로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중국과 베트남·인도 등 신흥국의 수요 증가와 선진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및 생산의 동반 증가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선박을 제외한 올 하반기 기계 산업 역시 상반기의 양호한 수출 흐름세가 이어져 생산, 수출, 수입 모두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선박을 제외한 2017년 하반기 5대 기계산업 생산은 234조9천억 원, 수출은 896억9천만 불, 무역수지 흑자는 377억7천만 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대 기계산업 가운데 하나인 일반기계는 생산 53조4천억 원, 수출 221억2천만 불, 무역수지 흑자는 42억5천만 불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중국의 디스플레이산업, 스마트폰산업 등 연관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와 건설투자 증가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베트남 등 ASEAN 지역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의 통상압박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있어 수출 회복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

[Machinery]올 하반기 건설·공작기계 ‘매우 호전’ 전망 - 다아라매거진 매거진뉴스

올 하반기 선박을 제외한 기계산업 역시 상반기의 양호한 수출흐름세가 이어져 생산, 수출, 수입 모두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흥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국내 대기업의 현지 투자 확대로 수출 및 생산이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의 통상압박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으며 저유가 영향으로 산유국 수출 감소세가 심화돼 수출 회복세를 제한할 것으로 우려된다.

아울러, 기계산업의 대외경영환경 여건은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국내기업의 공장 증설과 신형 스마트폰 출시 및 하이퐁 전자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라 공작기계, 금형, 공구 등 기계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며 인도 정부의 인프라 개선 사업 및 제조업·자동차 산업 육성정책 시행과 기아차의 신규 공장 설립 추진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더해 미국의 경기회복과 신정부의 인프라투자에 대한 기대효과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의 수요가 증가해 수출 증가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투자 효과로 하반기의 수출 증가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중국의 통상압박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 되고 미국의 보호무역확대 등에 대한 우려도 있어 수출 회복세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속되는 저유가 영향으로 산유국의 투자 위축 및 경기불안이 우려돼 對중동 수출 감소세가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도 하며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감소 등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계산업 경기 진단과 전망의 기상도는 건설기계, 공작기계가 각각 “매우호전” 및 “호전”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냉동공조, 금형, 가스연소기기, 베어링, 섬유기계는 “전년수준”으로 전망됐다. 수출은 건설기계, 가스연소기기는 “호전”, 공작기계, 냉동공조, 금형, 베어링, 섬유기계는 “전년수준”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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