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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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Ⅰ참가업체인터뷰] SPG, ‘부품 국산화’로 로봇 제작비 절감 돕는다

끊임없는 R&D 투자가 관건…인천 송도 4천500평 규모 기술연구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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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월드 2017'에서 선보인 SPG의 SH정밀감속기


용접, 이송로봇 등의 제조용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일본 등의 대형기업이 제조용 로봇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부품 역시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부품의 국산화‘를 통한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 로봇 제작에 사용되는 감속기는 99% 가량을 수입하고 있어 로봇이 국내 제작품이더라도 부품은 수입품인 경우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이에 모터전문 기업 SPG는 로봇 핵심부품 연구에 돌입했다. 2년간의 연구 끝에 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오토메이션 월드’에 로봇용 감속기 제품 ‘SH 정밀감속기’와 ‘SR 정밀감속기’를 선보였다. 휴머노이드 로봇, 의료용 로봇, 제조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에 활용 가능한 SPG의 감속기는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 6월 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SPG 여영길 대표는 “국가가 나서 10여년 전부터 로봇산업을 지원해왔지만 그저 과제로만 끝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SPG는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함은 물론 국가 핵심산업인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감속기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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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월드 2017'에서 조우한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좌)와 SPG 여영길 대표(우)


SPG는 자동화 기기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모터전문 제조회사로 소형정밀모터기계 분야에서 매출 1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G.E. WHIRLPOOL, FRIGIDAIRE, MAYTAG 등 미국 4대 가전회사를 비롯해 냉장고, 자동문, 복사기,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전제품과 OA기기, 산업용품 등에 사용되는 모터를 생산하고 있다.

여 대표는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드는 기술력의 원천을 끊임없는 ‘R&D 투자’로 들었다. 400여 명의 직원 중 총 70명의 연구위원이 기술연구를 진행할만큼 연구개발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하고 있는 SPG는 인천 송도에 4천500평 규모의 기술연구소 준공, 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 대표는 “산업기술진흥원의 평가 결과, SPG의 제품이 일본 제품과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며 “이런 기술력에 도달하기까지 1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개발 및 제조 상용화에 투자해 온 과정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핵심 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입품 유입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은 여 대표는 2015년,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 대표는 “지금껏 투자해온만큼 앞으로도 1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수입품에 의존해야만 했던 모든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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