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03

매거진뉴스

[Energy]태양광 연계 ESS, 서비스 사업자 등판 기다린다

전력수급 안정화 위한 새로운 수요관리 요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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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의 고갈문제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태양광’에 대한 요구가 확대일로에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산업은 기술적인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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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 전경

에너지기술평가원 최윤석 PD “새로운 생태계 형성 필요
산업교육연구소는 최근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제2차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과 수익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태양광 사업의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최윤석 ESS PD는 ‘ESS 육성정책/태양광+ESS연계 국내,외 현황 및 R&D 사업계획과 해외진출 지원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국내 ESS산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PD는 “ESS 시장은 향후 아시아의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크고 그 뒤를 서유럽과 북미 지역이 잇고 있다”며, “주로 상업용 건물 및 교육 시설 중심으로 성장이 이뤄질 것이며, 분산형 PV보급과 연동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최 PD의 설명에 따르면, ESS 시장의 성장요소 및 매커니즘은 지역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ESS 활용의 환경을 이해하고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ESS의 경제성의 경우 전기차 시장에서의 물량확보 및 선투자로 인한 공격적인 가격 제시가 단가하락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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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평가원 최윤석 PD

최 PD는 “배터리의 포지션은 낮아질 것이고 다른 것들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며,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플레이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와 관련해서는 시스템 업체의 경쟁력 확보 및 산업 구조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다. ABB, AES Energy, Green Smith 등 시스템 업체는 사업 영역이 통합돼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시스템 업체의 종합경쟁력과 산업역량의 육성이 필요하다.

“미국은 ESS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우리나라도 참가가 활발해 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하다”고 밝힌 최 PD는 “시스템 분야에 있어서 글로벌 경쟁력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로 세밀한 육성 전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발제를 마무리하며, 최 PD는 “ESS 서비스 사업자가 나와서 이와 관련된 산업생태계가 형성돼야 한다”며, “ESS asset을 운영해 수용자나 유틸리티에 필요한 전력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력수급 안정화, 효율적 관리가 우선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LG전자의 이승혁 팀장은 ‘태양광 연계형 ESS 규정 및 사업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팀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안보에 있어 취약하다”며, “기존 공급확대 방식인 발전소 증설은 Co2 배출량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등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등 분산전원 확충이 필요하며 계통 연계 ESS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전력 다소비 산업 성장의 한계, 전력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정전위협과 원자력발전소 건립반대 및 송전탑 설치 저지 민원 제기까지 이어지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도입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전력 사용량의 증가로 전력수급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필요성의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2011년 9월 15일 블랙아웃 사태 이후, 국내 예비율이 5%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발전설비 증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도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 22%를 목표로 발전설비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2014년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전력산업정책을 공급위주정책에서 수요 관리위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다.

아울러, 전력소비 절감 및 전력피크감축, ICT기술과 전력시장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수요관리로 전력수급안전화와 신산업 창출, 일자리 창출 등을 ESS 보급 및 활용 촉진의 첫 번째 핵심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태양광 연계형 ESS 정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PV 연계 ESS에 대한 REC 가중치를 고시했는데 여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태양광발전소에 ESS를 설치해 ESS를 통해 방전한 전기에 REC가중치 5.0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정책은 올해까지 시행하고 내년부터는 보급여건 등을 점검해 가중치를 조정하기로 했으며, 적용방안은 하루 중 10시~16시까지 6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 방전한 모든 전기에 대해 가중치 5.0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팀장은 “이 정책을 통해 주간 시간 최대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봄·가을 및 동절기의 높은 야간전력 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다”며, “2020년까지 약 4천400억 원(800㎿h)의 ESS시장 창출 및 계통연계 접속 여유용량 증가로 약 3천억 원 규모(20㎿)의 신규 태양광 발전설비 증설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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