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7.03

매거진뉴스

업계동향 #SEMI  #반도체  #SEMICON KOREA  

[Business Trends]세미콘코리아, 반도체 시장, 2020년까지는 ‘맑음’

전 세계적으로 업종을 불문하고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용폭을 보이면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2020년까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코리아’에 앞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SEMI의 애널리스트인 댄 트레이시는 “반도체 시장의 업계 성장률은 낮았지만 혁신을 통해 변화를 가져왔다”며, “올해 뿐만 아니라 2020년까지는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댄 트레이시 애널리스트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해 헬스케어, IoT, 자동차 등에서 반도체가 활용되는 동시에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가야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시장에서의 활용에 대해 그는 “가트너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자동차의 80%에

[Interview]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현장맞춤형 인력’ 양성의 장(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 이은수 원장의 집무실에는 다소 특이한 물체가 눈에 띄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교육생들은 원장실에 들어와 꺼내먹으라고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원장실은 항상 문이 활짝 열려 있죠”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면 조건이 뒤따른다. 바로 좋은 소식이든, 고민거리든, 이야기 거리를 들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은수 원장은 이러한 방식으로 교육생과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인성을 교육시키는 것은 담당교수의 역량으로도 할 수 있지만 대화를 통한 방식이 제일 빠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이 원장의 대답에서 인성교육이 겸비된 기술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기술교육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제조업은 그간 대한민국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그 역할을 다해왔다. 하지만 공장 근로자를 낮춰 부르는 단어까지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는 제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해 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인 부모 세

[ZOOM] 자율주행차 상용화 ‘키맨(keyman)’으로 떠오른 정밀도로지도

‘정밀도로지도’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가속화의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유수의 완성차 기업이 자율주행차의 핵심인프라로 떠오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위한 기업과 접촉하는 등 자율주행차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작년 초 아우디, BMW, 벤츠 독일 자동차 3사는 디지털 맵 전문기업 'HERE'을 약 3조 원에 인수했다. 구글은 최종 무인차 개발을 위해 다양한 센서와 구글맵을 인공지능 SW와 연동해 자율주행차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이미 자율주행택시 프로젝트인 누토노미(nuTonomy)를 진행, 작년 여름부터 시범운전 중이다. 네이버 또한 자율주행차 산업에 뛰어들어 자율주행 기술이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혁신적인 신기술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현대엠엔소프트 역시 국내 최초로 MMS 기반 정밀 지도 구축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관리시스템, 크루즈컨트롤, 3D 내비게이션 지도 등에 활용하고 있다. MMS(Mobile Mappi

[ZOOM]자율주행차, 자동차 산업의 돌파구 열까

단순수송 이동수단에 그쳤던 자동차가 점차 생활·사무공간으로까지 변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자율주행 컨셉카 영상에서는 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자동모드를 설정한 뒤, 뒤를 돌아 회의를 시작한다. 곧이어 자동차 창문이 스크린으로 바뀌면서 오피스 환경이 조성된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기 때문에 주행 시 다른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최근 자동차산업에 있어서 친환경차와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2025년 경에는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 관련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됐다. 자율주행차 기업 대표부터 시작해 연구원, 빅데이터 기업 관계자 등의 전문가들이 지능형 자율차가 세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며 자율주행차 추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

특집기사 #CAM  #CAD  #한국델켐  

[Review_인터몰드2017 참가업체 인터뷰]기술과 사람, 그리고 혁신의 기업 ‘한국델켐’

4차 산업혁명으로 스마트공장이 제조업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생산관리, 자동화제어 시스템 등의 솔루션은 공장의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한국델켐은 1990년 설립 이후 영국 델켐(Delcam Ltd.)과 합작 법인 회사로서 약 3천여 개에 이르는 금형 및 제품 제조사에 고속/고효율 가공을 위한 CAM 솔루션인 파워밀(PowerMILL)을 비롯, 전 제조 산업을 아우르는 토털 CAD/CAM 및 측정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서 상당한 위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델켐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故정찬웅 회장의 타개로 양승일 대표가 즉시 경영 승계를 받게 됐고 솔루션 판매 정책까지 변경돼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델켐은 제작년 대비 매출 3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 양 대표는 모든 직원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기존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회의의 의미를 다시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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