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라 매거진 _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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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산업대전 2018](주)프로토텍, 신기술 접목한 금속 3D프린팅으로 제조업 패러다임 바꾼다

3D프린팅은 제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에서는 한 가지 부품을 생산할 때 틀이 되는 금형에 액체로 용해된 금속을 넣고 굳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3D프린팅은 디지털로 제작된 3차원 설계도 파일에 기반해 물건을 입체적으로 인쇄해내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전체 공정 시간의 단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제조업계의 ‘효자 기술’로 떠올랐다. 하지만 3D프린팅이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산은 바로 ‘소재의 한계’다. 기존 제조 방식으로 만든 결과물에 버금가는 내구성과 정밀도를 필요로 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4일간 한국전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3D프린팅 기업 (주)프로토텍은 소재 응용의 폭을 넓힌 신기술이 접목된 Desktop Metal(이하 DM) 금속 3D프린터를 선보였다. 프로토텍의 최지윤 과장은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인 D

업계동향 #KVA vind  #소형 풍력발전  #덴마크  

[Business Trends]KVA vind, 소형 풍력발전 불모지인 한국에서 열매 맺을 것

국내 에너지분야의 흐름이 과거 화석연료에서 풍력이나 태양열·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3020정책은 이러한 흐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어 한국은 조만간 탈원전·탈화석 에너지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산 킨텍스의 ‘2018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대전’전시장에서 만난 덴마크 풍력발전 기업인 KVA vind의 Kurt Østergaard 대표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한국의 풍력발전기 분야의 가능성을 높게 바라보고 있었다. Kurt Østergaard 대표는 “한국 시장은 현재 풍력발전기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풍력발전기 분야에서 40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한국시장은 분명 풍력발전기 분야의 가능성에 눈을 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형풍력발전기에 대해 그는 “큰 공간이 필요없으며, 소형 케이블로 충분히 설치가 가능하다. 소형풍력발전기를 1개만 설

[Business Trends]하노버메세, “제조업의 지향점은 ‘통합 산업-산업 지능’” 천명

산업계의 가장 큰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제조업계 뿐만 아니라 각 나라 산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작게 들린다.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이하 하노버메세)’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이번 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 ‘통합산업-산업 지능’으로 선정했다. 11월 1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하노버메세 주최사인 도이치메세(주)의 마르코 지버트 대외협력이사는 “최근 몇몇 국가는 높은 장벽을 만들고 혼자가는 길을 선택하고 있는데, 나는 그 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르코 지버트 이사는 “미래의 공장과 플랜트는 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이다. 따라서 전세계 모든 사람이 연결돼서 네트워킹 해야 한다”며, “

업계동향 #제조업  #중견기업  #신산업  

[Business Trends]제조업계 경쟁력 강화, 중견기업 역량에 달려있다

국내 제조업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정부에서는 제조업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이에 낀 중견기업의 경우 애매한 위치로 인해 정부의 지원 등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조업계에 몸담고 있는 중견기업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를 개최한 홍영표 원내대표는 “중견기업의 중요성은 다른 기업군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고용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혁신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해법이 제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산업연구원의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제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업계동향 #중소기업  #남북경협  #개성공단  

[Business Trends]중소기업의 북한진출, 경제특구 성격에 맞춰서 추진해야

2018년은 남북간의 관계에서 큰 획을 그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간의 경제협력(이하 남북경협)에 대한 논의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치밀한 준비 없이 북한 진출을 서두를 경우 오히려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남북교류지원협회는 남북경협의 흐름을 타고 북한에 진출하려고 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11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북한진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배조웅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경협은 반드시 가야하고 갈 수밖에 없는 길”이라고 전제한 뒤 “남북경협은 중기인들에게 큰 기회이지만 준비가 안되면 또 다른 어려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배 부회장은 “지금까지의 남북경협은 북한의 노동력 활용에 불과했지만, 앞으로는 IT나 BT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협이

[Business Trends]베트남,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악재의 탈출구 되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상당수가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11월 6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베트남 사업현황 및 주요 산업단지 설명회’를 개최해 베트남으로 사업의 터전을 옮기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전달하는 정보를 전달했다. 중기중앙회 베트남사무소가 주최하고 주대한민국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설명회에서 TRAN TRUONG THUY 주한 베트남대사관 부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투자협력·무역협력·관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을 비롯한 많은 해외의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세계 경제 변화와

[금속산업대전 2018]D&K, ‘자연 그대로의 색상’ 구현한 용접면으로 시장 공략

모든 산업분야가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용접’분야의 경우 작업자가 섬광과 불꽃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더욱 ‘안전’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요구된다. 이에, 용접시장에서는 용접기 외에도 용접면과 보안면, 장갑 등은 물론 목·무릎·손목·발목·팔꿈치·팔목 등 각 신체부위에 대한 신체보호구가 쉴새없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전람과 각 분야별 조합 등의 공동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0월 30일 개막해 11월 2일 막을 내린 ‘2018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한 ‘D&K(디앤케이)’는 2013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용접에 관련된 각종 보호구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까지 공급해오고 있다. 용접면 분야에서만 30년 가까이 몸담아 온 D&K의 홍병돈 대표는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중국에서 제품을 제조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의 유수 기업의 OEM제품으로 수출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D&K가 선

[금속산업대전 2018]진흥테크, 품질과 가격·안정성 등 ‘세마리 토끼’ 잡는다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장비들의 상당수는 아직까지 외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국내 제조업의 현실이다. 국산화가 미진하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나 품질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여전히 외사 장비를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전람과 관련 조합·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진흥테크는 튜브-파이프, 금속관련 가공, 유지보수 장비와 자동용접 등 산업 전반에 필요한 세계의 우수한 산업용 장비를 발굴·소개하는 기업이다. 1987년에 설립된 이래 30년이 넘는 업력을 쌓아오는 동안, 진흥테크는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수입 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공급해 왔으며, 현재도 오비탈 자동용접머신부터 튜브 파이프 컷팅베벨머신, 유압식 토크렌치, PVDF·PFA 융착머신, 금속가공 머신, 용접관련 주변기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산업현장에 소개하고 있다. 진흥테크의 경쟁력은 크게 ‘품질적

[금속산업대전 2018]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 부품업계, 기술개발로 경쟁력 확보해야

이번 세미나 개최의 의의에 대해 설명해 달라 전시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매해 약 4천명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3개 업종 별로 전문가들이 세미나나 상주기술지도를 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차이는 없다. 이를 통해, 품질과 원가를 개선하고 기술지도를 통해 우수 개선사례를 수평전개시키기고 참석자들은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사례를 숙지하고 자기 기업에서 이를 적용하는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자동차 부품업계의 흐름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업계가 어려운 것은 현실이다. 제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확보해야 하는데,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과 생산성 향상·원가절감 등이 기업 경쟁력의 기본이다. 재단에서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기 때문에 각종 기술지도나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크게 상주기술지도와 경영자문, 산업혁신운동 중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으로 나눠볼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상주기술

[금속산업대전 2018]용선정밀, 정밀부품 금형계의 리딩컴퍼니로 우뚝 선다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지속가능한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웃한 일본처럼 100년을 넘는 기업은 차치하더라도 창업 이후 5년, 10년을 넘기기도 쉽지 않은 것이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한국전람과 관련 조합·협회가 공동으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용선정밀은 1982년 영등포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기술 중심의 금형 기업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용선정밀을 설립한 서영범 대표는 14살 어린 나이로 ‘신성금고’에 들어가 금형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뒤 1961년 산업계에 투신, 금형과 첫 인연을 맺은 이래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오직 ‘금형’이라는 외길을 걸어왔으며, 금형 중에서도 핀·코아 등 정밀부품 분야에서 입지전적의 성과를 거둬왔다. 서 대표는 2004년 10월 다이캐스팅기의 플런저 팁 표면처리 방법(Surface treatment method

[금속산업대전 2018]동방플랜텍,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담금질로 고객에게 행복 전달

기술이 회사의 사활을 좌우하는 중소기업에게 전문인력의 육성과 확보는 양보할 수 없는 과제인 동시에 쉽지 않은 과제이기도 하다. 체계적으로 인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육성한 인력을 유지하는 것 모두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어렵기만 하다. 한국전람과 관련 협회·조합이 함께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동방플랜텍은 1978년에 설립된 이후 40년 가까운 업력을 쌓으면서 제철설비 및 진공펌프 생산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이다. 동방플랜텍은 제철설비 분야의 각종 연주설비, 열연설비, 냉연설비와 선박엔진 부품 등의 각종 산업 기계류와 진공펌프를 및 진공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생산·납품하고 있다. 또한, 제철설비 부문의 R&D를 통해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해 오면서 디자인부터 제작, 납품,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턴키로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동방플랜텍이 이처럼 높

[KIMEX 2018]현대위아, 스마트화된 제조공정 선보여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는 이제 할지 말지를 고민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마트화된 제조현장, 이른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성공사례는 손에 꼽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선뜻 나서는 기업이 적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 CECO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한 현대위아는 종합 기계 제조기업이라는 점으로 인해 남들보다 한 발 빨리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어 많은 제조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위아는 이번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서 공장 자동화 과정을 맛볼 수 있는 로봇 자동화 라인을 구성했다. 공장자동화란 작업 공정의 무인화, 생산관리의 자동화를 이룬 공장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투입되는 인력을 최소화해 공장을 자동화하고 생산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KIMEX 2018]할더 룀헬드 코리아, 고압장비 보급으로 제조현장 개선 지원

지금이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이나 중국 등도 제조업계의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여전히 제조업의 최고 반열에 올라서 있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유럽에 위치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의 상당수는 고압장비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하는 할더 룀헬드 코리아는 독일의 할더 룀헬드의 한국지사로 1996년 설립된 뒤 지금까지 국내 제조현장에서 고압장비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할더 룀헬드 코리아는 국내 기계 가공 산업에 필요한 각종 지그 픽스쳐 및 부품, 기계 부속품, 유압 클램핑 등 여러 고객사 분들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클램핑 할 수 있는 고품질의 클램핑 제품들을 독일의 기술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할더 룀헬드 코리아는 특히 ‘모바일 연동 결제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정밀기계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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