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Trends]로봇산업의 새로운 변화, 소프트로봇이 이끈다 서

4차 산업혁명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그 안을 가득 채운 로봇을 생각하면 단단하고 차가운 금속의 질감과 함께 견고하다 못해 경직돼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최근 들어 다관절 로봇들이 도입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형화된 행동밖에 할 수 없는 것이 현재 로봇기술의 현주소다. 이렇듯 산업용 로봇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주어진 환경에 맞게 일정 부분 자신의 모습을 변형시켜 과업을 완수하는 ‘소프트로봇’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월 4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이하 자중회)’ 강연회의 강사로 참석한 서울대학교 조규진 교수는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소프트로봇’에 대한 소개와 현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조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소프트로봇은 기존의 하드웨어 로봇의 한계에서 출발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융합 분야다. 뱀이나 문어와 같은 부드러운 생명체의 구조와 형태, 매커니즘을 본따 만들거

업계동향 #네이버  #아웃링크  #댓글  

[Business Trends]네이버, 수익 포기하고 뉴스편집에서 손 뗀다

그동안 정치·경제권에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원치않은 의혹에 연루됐던 네이버가 결국 뉴스편집에서 손을 떼고 플랫폼 개발 기업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불거졌던 댓글 문제에 대해서도 정치 관련 분야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5월 9일 오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3분기 이후부터 네이버는 더 이상 뉴스편집을 하지 않고 검색 중심으로 모바일 홈을 재편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뉴스 댓글의 근본적인 문제는 네이버 첫 화면 최상단에 배열된 소수의 기사에 3천만 명의 시선이 집중되는 구조”라며 “사용자의 뉴스 소비 동선을 다양화하기 위해 뉴스의 편집을 개별 언론사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네이버는 3분기부터 더 이상 뉴스 편집을 하지 않고 해당 광고 수익과 독자 데이터를 언론사에 제공하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우선 모

[Technical News]유연하고 투명한 생분해성 유기 광트랜지스터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광트랜지스터에 유연함과 투명함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 특성까지 더해졌다. 주병권 교수 및 박준수 박사과정 연구원(고려대학교), 서정훈 교수(뉴욕주립대학교), 전영민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제공동연구팀이 셀룰로오스를 기반으로 생분해성 유기 광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 유기 광트랜지스터는 사물인터넷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독성 물질이나 불투명한 전극이 사용돼, 생체의료 기기에서의 활용이 제한적이다. 또한 버려지는 전자기기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자연 분해될 수 있는 전자소자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유연한 유기 광트랜지스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독성이 없고 자연 분해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광소자를 개발했다. 개발된 소자는 나무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목재 부후균에 의해 분해된다. 기존의 독성 물질은 무독성 유기 반도체로 대체되었다. 또

[Technical News]투명반도체 소재, 양자계산으로 선별

그동안 투명반도체 소재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으나, 이렇다 할 결과물을 찾지 못한 것이 국내 과학계의 숙제였다. 그러나 우수한 투명반도체 소재를 실험이 아닌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을 통해 찾아내는 방법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승우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투명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신소재 선별기술을 양자계산을 통해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투명반도체는 스마트 기기의 터치 패널, 광고용 투명 디스플레이 등 실생활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SF영화처럼, 평범한 유리 위에서 뉴스 영상과 정보 글을 볼 수 있는 기술도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투명반도체 성능이 향상되면 발광소자, 태양광발전, 터치패널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하지만 기존 투명반도체는 소재가 가진 물성의 한계 때문에 폭넓은 분야에서 상용화되는 데에 제약이 있다. 특히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n형 반도체와 p형 반도체, 두 가지 물

[Business Trends]제조현장의 보안, 스마트 제조의 근간이다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산업계 종사자들 사이에 화두가 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희석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장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안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해야 사후약방문 형식으로 대안을 찾는 것이 지금까지의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글로벌 제조 솔루션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은 지난 5월 10일 관계자들을 초청해 ‘RAOTM 2018'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로크웰이 갖고 있는 보안에 대한 생각과 이에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크웰의 권오혁 부장은 “로크웰은 이더넷/ IP 네트워크 인프라 스트럭처를 사용하고 있으며, IT표준 이더넷에서 산업용 네트워크 요구사항(CCC)을 구현하는 프로토콜”이라며, “IT기술과 제조 기술의 융합은 표준 이더넷에서 최적화돼 있어 IoT를 위한 가장 IT친화적인 산업용 네트워크”라고 소개했다. 권 부장의 발표에 따

업계동향 #창원 KOFAS 2018  #GGM  #BLDC  

[창원 KOFAS 2018]GGM, 국산 기술로 소음과 진동 잡아낸 기어드 모터 선보인다

지금은 ‘스마트팩토리’ 라는 이름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제조현장의 첨단화를 일컫는 말로 ‘공장자동화(FA)’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됐다. ‘컨베이어 벨트’로 대변되는 제조현장의 자동화에서 ‘기어드 모터’는 핵심부품으로 단박에 자리잡았다. 5월 15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8)’에 참가한 GGM은 외산제품 일색이던 기어드 모터 시장에 당당히 국산 브랜드를 내세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이래 39년간 오직 AC,DC 소형 기어드모터를 일관되게 만들어 온 GGM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아낌없는 투자로 저소음, 고효율, 고강도의 품질을 갖춘 제품과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기어드 모터 제품의 특성상 품질은 결국 소음과 진동을 얼마나 감소시키는 지에 달려 있다. GGM의 기어드 모터는 저소음·저진동·장시간 수

[Business Trends]국제분쟁으로 번진 미세먼지, 산업으로 승화시킨다

출근이나 등교를 준비하는 시민들이 집을 나서기 전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하는 것은 이제 일상의 풍경이 됐다. 과거, 방한용으로만 쓰였던 마스크는 미세먼지 흡입 방지를 위해 봄철에도 여전히 시민들의 필수품이 됐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의 회담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의 노력’을 의제로 내놓을 정도로 미세먼지는 이제 국가간의 문제로까지 대두될 만큼 심각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이러한 미세먼지에 대해 단순히 발생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이를 국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4월 30일 마련됐다.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주관한 ‘미세먼지, 산업을 낳다’ 세미나가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김진표, 문희상, 신동근 의원 등과 생기원 이성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법제연구원 현준원 실장은 “제도개선

[Technical News]미세유체 바이오칩 기반으로 새로운 항암제 개발 나선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곽봉섭 박사 연구팀이 체내 종양을 모사한 3차원 종양을 대량 생산하는 ‘미세유체 기반 바이오칩’을 개발했다. 3차원 종양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신약개발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액적(Droplet·물방울) 기반의 미세유체 바이오칩을 이용해 우리 신체 내부의 종양과 유사한 3차원 종양을 대량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의 항암제 개발 연구는 2차원의 암세포를 배양해 이뤄져왔다. 하지만 실제 체 내 종양은 3차원 형태의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차원의 암세포는 복잡한 구조를 정확히 모사하는데 한계가 있어 임상 결과 예측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에는 종양을 체내 환경과 보다 유사한 3차원으로 모방해 전임상의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연구들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2차원 종양 세포는 구조가 단순하다. 신체의 저항체계를 잘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항암제 유효성을 검증할 때 실제 보다 약물에 더

트랜드 #양자점  #실리카  #반데르발스  

[Technical News]양자점-실리카 결합해 발광세기 극대화 성공

기본 양자점에 비해 최대 690% 까지 증대된 발광세기를 나타내는 광소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우경자 박사 연구팀이 반데르발스 힘에 의해 양자점과 실리카입자를 하이브리드 함으로써, 최고의 발광세기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자점(Quantum dot)은 에너지를 흡수해 빛을 내는 반도체 나노입자를 일컫는다. 유기염료에 비해 우수한 광안정성과 색 순도, 광효율을 가지므로 차세대 발광소자의 핵심기술로 기대된다. 그러나 양자점은 서로 응집되면서 그 특성을 심각하게 잃어버리는 근원적 문제가 있다. 따라서 양자점보다 10배 이상 큰 친환경 실리카입자 표면에 균일하게 배열하고, 실리카 코팅으로 고정시켜서 응집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기존에는 양자점 표면을 바꿔야만 이것이 가능했는데, 공정도 복잡하고 광 손실이 적지 않았다. 연구팀은 원래의 입자 사이에 작용하는 약한 힘인 ‘반데르발스 힘’을 이용해 하이브리드

업계동향 #트럼프  #전기차  #현대차그룹  

[Zoom]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산업, 마음먹은 대로 돌지 않는 핸들

한때 전세계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 않다. ‘미국에서 타는 차는 미국에서 만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도 공허하고, 자국 내연기관 자동차제조사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내놓은 ‘연비규제 완화’는 이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각 주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제동걸린 미국 자동차 연비규제 완화,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로 연결되나? 최근 미국 연방법원은 교통부가 완성차 업체들의 연비규정 미이행 벌금을 기존대비 40%이하로 낮춰주려는 계획을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1970년대에 설정된 연비규정 미이행 벌금은$0.5/mpg에서 2016년 $1.4/mpg로 대폭 상향된 바 있다. 하지만, 연비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천명한 트럼프 정부는 주무부서인 교통부를 내세워 이를 40% 이하로 낮춰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에 NRDC, 시에라 클럽 등이 연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했고 법원이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트럼프의 화석연료를 중시하는 정책

[Business Trends]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5G 통신망 경매는 정부가 방법 제시한 것 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유영민 장관이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드루킹 사건’에서 비롯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댓글 문제에 대해 “사회적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4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CEO초청 조찬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 장관은 최근 현안에 대해 과기정통부 측 입장을 밝히면서 “포털 댓글의 경우 최근 인링크·아웃링크·실명제 더 나아가 댓글 폐지 등 다양한 얘기가 공론화되고 있다”며, “결론 낸 것은 없지만 사회적 인식에 대한 공감대는 갖고 있다. 업계에서도 대안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여러 의견이 좁혀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발표된 5G 통신망의 경매에 대해서는 “정부가 방법을 제시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은 뒤, “여러가지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이다. 업계의 요구는 다양하고 이해관계가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한 경쟁 통해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Ship Building]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업체, 부활의 열쇠는 ‘양질의 수주’

주요 조선소들의 수주소식이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식시장에서의 주가도 하락했다. 상선 수주 계약들이 2분기로 순연되고, 일부 결과가 드러난 해양프로젝트 입찰이 현지 로컬 업체 및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한 해외 업체로 결정됐다. 2분기에 수주확대·선가상승 등 기대 상선 수주는 선가 협상과정에서 순연된 것이고 해양프로젝트도 한국 주요 조선소가 수주 인식할 물량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VLCC 발주잔고와 신조선가 간의 상관관계가 94.2%로 확인된다. 업황 회복 초기에 조선소는 수주잔고가 늘어나게 되면 신조선가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이때 발주처와 협상이 길어지면서 수주 계약이 늦춰지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러한 선가 상승의 저항은 오래가지 않고 선가 상승과 함께 발주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다. 대표적인 사이클산업인 조선업종에서도 업황이 바닥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공급측면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조선소 재편이 이뤄지게 된다. 중

[Technical News]플라즈마 히스테리시스, 50년 만에 해결됐다

50여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플라즈마 히스테리시스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연구진이 50여 년 동안 학계에서 풀리지 않던 플라즈마의 특정 현상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 KRISS 반도체측정장비팀 이효창 선임연구원은 플라즈마 히스테리시스의 원인을 밝혀내고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품질을 저하시키는 고질적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생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즈마는 전자, 이온, 활성종의 제어가 가능하여 핵융합에서부터 환경, 항공우주, 바이오 및 의학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 소자의 증착·식각·세정 등 가공 공정 전반에 활용돼 집적도를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워 보이는 플라즈마도 예상치 못한 현상을 초래했다. 소자 공정은 그때그때 요구하는 플라즈마의 조건이 다르

[Technical News]누출된 수소가스에 즉시 반응하는 센서 개발

수소는 석유, 화학, 철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원료로 사용되고 있고 또한, 수소연료전지가 개발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소 특유의 무색, 무취, 무미의 성질과 공기 중 농도 4% 이상만 돼도 쉽게 폭발하는 특성 때문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소 누출 검지 시스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수소누출감지 센서의 대부분은 디스플레이·스피커 등 부가 장치가 필요하고 작동을 위해 사용되는 전력이 점화원이 될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다. 이에, 수소 가스 유출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한·중 공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태윤 교수(연세대학교)와 용펭 메이 교수(Yongfeng Mei, 푸단대학교) 연구팀이 수소 가스에 반응하는 나노박막 기반 마이크로-롤(micro-roll)을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 연구팀은 둥글게 말려있다가 수소 가스에 반응하면 펴지는 나노박막 기반 마이크로-롤(mic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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