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KVA vind  #소형 풍력발전  #덴마크  

[Business Trends]KVA vind, 소형 풍력발전 불모지인 한국에서 열매 맺을 것

국내 에너지분야의 흐름이 과거 화석연료에서 풍력이나 태양열·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3020정책은 이러한 흐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어 한국은 조만간 탈원전·탈화석 에너지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산 킨텍스의 ‘2018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대전’전시장에서 만난 덴마크 풍력발전 기업인 KVA vind의 Kurt Østergaard 대표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한국의 풍력발전기 분야의 가능성을 높게 바라보고 있었다. Kurt Østergaard 대표는 “한국 시장은 현재 풍력발전기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풍력발전기 분야에서 40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볼 때 한국시장은 분명 풍력발전기 분야의 가능성에 눈을 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형풍력발전기에 대해 그는 “큰 공간이 필요없으며, 소형 케이블로 충분히 설치가 가능하다. 소형풍력발전기를 1개만 설

[Business Trends]베트남,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악재의 탈출구 되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내년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내수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상당수가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11월 6일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베트남 사업현황 및 주요 산업단지 설명회’를 개최해 베트남으로 사업의 터전을 옮기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들이 전달하는 정보를 전달했다. 중기중앙회 베트남사무소가 주최하고 주대한민국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설명회에서 TRAN TRUONG THUY 주한 베트남대사관 부대사는 “한국과 베트남은 투자협력·무역협력·관광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을 비롯한 많은 해외의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세계 경제 변화와

업계동향 #제조업  #중견기업  #신산업  

[Business Trends]제조업계 경쟁력 강화, 중견기업 역량에 달려있다

국내 제조업의 부진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달으면서 정부에서는 제조업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사이에 낀 중견기업의 경우 애매한 위치로 인해 정부의 지원 등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민주연구원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조업계에 몸담고 있는 중견기업의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토론회를 개최한 홍영표 원내대표는 “중견기업의 중요성은 다른 기업군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고용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새로운 혁신성장의 발판을 만들 수 있는 해법이 제조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제에서 산업연구원의 이항구 선임연구위원은 ‘제조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금속산업대전 2018](주)프로토텍, 신기술 접목한 금속 3D프린팅으로 제조업 패러다임 바꾼다

3D프린팅은 제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 제조업에서는 한 가지 부품을 생산할 때 틀이 되는 금형에 액체로 용해된 금속을 넣고 굳히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3D프린팅은 디지털로 제작된 3차원 설계도 파일에 기반해 물건을 입체적으로 인쇄해내기 때문에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전체 공정 시간의 단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제조업계의 ‘효자 기술’로 떠올랐다. 하지만 3D프린팅이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산은 바로 ‘소재의 한계’다. 기존 제조 방식으로 만든 결과물에 버금가는 내구성과 정밀도를 필요로 한다. 지난 10월 30일부터 4일간 한국전람 주관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금속산업대전 2018’에 참가한 3D프린팅 기업 (주)프로토텍은 소재 응용의 폭을 넓힌 신기술이 접목된 Desktop Metal(이하 DM) 금속 3D프린터를 선보였다. 프로토텍의 최지윤 과장은 “내년부터 시판될 예정인 D

[Business Trends]하노버메세, “제조업의 지향점은 ‘통합 산업-산업 지능’” 천명

산업계의 가장 큰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제조업계 뿐만 아니라 각 나라 산업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작게 들린다. 내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이하 하노버메세)’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이번 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 ‘통합산업-산업 지능’으로 선정했다. 11월 14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하노버메세 주최사인 도이치메세(주)의 마르코 지버트 대외협력이사는 “최근 몇몇 국가는 높은 장벽을 만들고 혼자가는 길을 선택하고 있는데, 나는 그 길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마르코 지버트 이사는 “미래의 공장과 플랜트는 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이다. 따라서 전세계 모든 사람이 연결돼서 네트워킹 해야 한다”며, “

업계동향 #중소기업  #남북경협  #개성공단  

[Business Trends]중소기업의 북한진출, 경제특구 성격에 맞춰서 추진해야

2018년은 남북간의 관계에서 큰 획을 그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간의 경제협력(이하 남북경협)에 대한 논의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치밀한 준비 없이 북한 진출을 서두를 경우 오히려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남북교류지원협회는 남북경협의 흐름을 타고 북한에 진출하려고 하는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11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중소기업, 북한진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배조웅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경협은 반드시 가야하고 갈 수밖에 없는 길”이라고 전제한 뒤 “남북경협은 중기인들에게 큰 기회이지만 준비가 안되면 또 다른 어려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배 부회장은 “지금까지의 남북경협은 북한의 노동력 활용에 불과했지만, 앞으로는 IT나 BT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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