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y]공정 현대화 이룬 SSMMS ‘소통 물꼬’

최근 업종별 대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기업(기관)간 협력 강화 및 정책적 지원 합의가 이뤄졌다. 새한진공열처리 이상일 대표는 “지난 30년간 주말이나 명절에 저와 직원들이 마음 편히 쉬어 본 적이 없다. 언제 주문이 들어올지 몰라 항상 출근해 대기해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을 통해 생산일정을 계획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열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국내 2~3개에 불과한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된 (주)새한진공열처리가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ICT 기술 접목을 통해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터치스크린 등 공정별로 효율적인 디바이스를 다양하게 도입하고, 이를 통해 주문 수주부터 열처리 및 템퍼링과 연마 공정, 출고 후 납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화 하고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에 더해 열처리 업종의 고질적인 난제인 전력 절감 제어

[Trends]글로벌 미래 자동차 개발동향 및 한국의 대응전략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각국 정부의 정책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기술개발지원, 구매지원 등의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기술 분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강화된 연비기준에 대응하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신소재 도입, 친환경차 개발 등에 힘쓰고 있으며 부품의 적극적인 글로벌 소싱을 통한 원가절감을 추구하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최근 발간한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미래시장 대비전략’ 보고서에서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미래전략을 소개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도 친환경 스마트카 핵심부품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Ⅰ. 주요시장 미래 자동차 정책동향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자동차 선진국들은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전략수립, 기술개발지원, 구매지원 등의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환경

[Manufacturing]국내제조업, 하반기에도 ‘명’과 ‘암’ 갈린다

국내 제조업의 위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의 위기는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현업 종사자들과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더구나 최근의 흐름으로 볼 때 반등의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제조업계가 피부로 느끼는 위기가 현실적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에 경제전문가들 역시 현재 국내 제조업의 위기상황에 대해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재의 제조업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공동화 수렁’에 빠졌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반면, 또 다른 곳에서는 “그래도 탈출구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국내 주력산업 경기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경련이 6월 16일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한 ‘2016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은 저마다의 식견으로 국내 산업분야에 대한 올 하반기 전망을 제시했으나, 공통적으로는 ‘쉽지않다, 어렵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수주절벽,

[Review]로보유니버스 & VR summit,IoT 강국 도약 앞당긴다

가장 최신의 로봇과 드론 그리고 올해는 VR에 관련된 기술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 로보유니버스 & VR summit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로보유니버스는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로봇산업계의 대표적인 컨벤션 행사로 올해 서울대회에서는 IoE기반의 로봇기술이 총망라됐다. 이번에 동시에 개최된 VR(이하 ‘가상현실’) Summit에서는 향후 시장성이 높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적용된 기술과 콘텐츠, 솔루션을 선보여 한국의 로봇 시장이 좀 더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보유니버스, 지난해보다 안정화된 제품들 다수 출시 킨텍스 정형필 팀장 “최첨단 드론·로봇·자율주행 한 곳에 집결” 로보유니버스와 VR서밋을 통합해 개최된 로보유니버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만여 명의 바이어, 투자자, 엔지니어가 등록했다. 올해의 경우 최첨단 드론(스마트드론), 서비스로봇과 관련된 각종 소프트웨어는

특집기사 #환경보호법  #환경규제  

[OUTLOOK] 중국 환경규제 강화 따른 대응 필요

중국 정부가 최근 환경보호법과 대기오염방지법을 개정하는 등 관련 법규를 정비하면서 분야별 환경목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77만 여 업체에 대한 환경 관련 점검을 실시해 2만 개 공장이 폐쇄됐다. 이러한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는 기업들의 설비투자 및 오염배출비용 부담 증가 등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 업체들은 중국에서의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크다고 여기고 있으나 정작 강화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 중국 환경 규제 강화 세부내용은? 역사상 유례없는 엄격한 환경보호법 지난해 1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환경보호법은 ▲누적 벌금제 신설 ▲환경보호부의 법적 권한 강화 ▲관리감독 책임 강화 등의 규정이 신설되면서 70개 조항으로 증가했다. 위법행위 일수에 대해 벌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벌금제가 강화되고 행정구류는 형사법에서만 존재했으나 5가지 엄중한 위법 행위에 대해 신환경보호법에서도 행정구류를 집행할 수 있다. 환경법 위반으로 인한

[Success Story]현장 자동화, 공정관리 효율 이뤄내

기존 ERP를 기반으로 사용 중이던 시스템에 MES를 도입한 (주)세바는 시스템의 세분화, 합리적인 공정 관리, 현장 자동화를 이뤄내며 기업에 맞는 현실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체 제어 및 자동차 전장 부품을 전문으로 개발·생산하는 세바는 MES의 구축으로 실시간 데이터 집계는 물론이며, Lot 추적성에 중점을 둬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한 MES 구축, 그 중심에는 ‘신뢰’라는 기업의 설립 이념이 숨겨져 있다. ‘참된 기업’이라는 김정언 대표의 경영철학이 스마트공장을 통한 신뢰로 이어져 온 것이다. 1997년 11월 1일 처음 문을 열었다. IMF의 여파가 우리 산업, 특히 제조업 전반에 불어 닥쳤던 시기에 창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경영자와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으로 현재 반도체 공정부품 및 자동차 전장 부품 전문 개발·제조 분야에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은 ㈜세바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설립과 함께, 정확

[Machine]원단 생산 및 완제품 가공 라인, 다운타임 없이 해결하라

최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글로벌 프리미어 교육 이벤트인 TechED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유한킴벌리의 김천 공장이 로크웰 오토메이션 PlantPAx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 즉 DCS(분산제어시스템) 솔루션으로 기존 설비를 마이그레이션 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하고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한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45년간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하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위생용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김천 공장은 미용 티슈, 화장실용 화장지, 키친타올 등의 가정용품과 부직포를 생산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제지 생산 공장이다. 화장실용 핸드타올에 대한 아시아 지역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번에 유한킴벌리는 미국에서 운영하던 원단 생산 및 완제품 가공 라인을 김천 공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가장 큰 해결 과제는 생산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특집기사 #산업일보  #뉴스제휴  #한중교류  

[Business Trends] 산업일보·봉황망코리아 전략적 제휴‘한·중 산업 교류 허브’ 기대

한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기 위한 한-중 채널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산업일보는 최근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봉황망코리아미디어(주)(이하 봉황망코리아)와 한·중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산업일보는 중국 기업 동향이나 정부 정책은 물론 두 나라 간 산업, 경제, 사회, 문화적 교류와 같은 각 분야별 관련된 뉴스와 정보 채널로써, 한·중 교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봉황망코리아 김창만 대표는 “봉황망은 현지에서 사회·경제적 영향력이 높은 중장년층 및 비즈니스맨과 신세대가 애호하는 뉴스 미디어 플랫폼으로, 하루 평균 1억5천만 명 방문, 10억 뷰 페이지를 기록한다”며 “산업일보와의 제휴를 통해 심층적이면서도 한국의 성공 기업들에 대한 소식을 중화권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에 따르면 한중교류 채널은 크게 17개 카테고리로 구분돼 뉴스와 각종 정보를 제공

[Technical News]금속-절연체 전이물질의 본질과 속성 밝혀내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의 지원을 받은 김봉중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금속-절연체 전이물질의 본질과 물리적 속성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절연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바나듐(VO2)은 섭씨 68도에서 일어나는 금속-절연체 간 상전이 현상으로 인해 전기적 또는 광학적 스위칭 소자와 센서로 쓰일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팀은 먼저 전기가 통하는 금속 상태에서 온도 변화 등에 따라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로 변화하는 현상을 살펴보기 위해 나노 또는 마이크로 굵기의 와이어 형태로 이산화바나듐을 성장시켰다. 연구팀은 와이어 성장 중 산소가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초기 액상 촉매 단계와 바로 그 이후의 단계인 와이어 성장을 구별하여 진행할 수 있는 원리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단결정 이산화바나듐 와이어의 굵기를 최초로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성장된 굵기가 다른 와이어는 기판과 다양한 크기의 응력을 생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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